Ubuntu OpenSSH 취약점 발견!!!

기타 | 2008/05/13 15:38 | june8th

http://www.ubuntu.com/usn/usn-612-2

 

Debian (그러니 당연히 Ubuntu)에 포함된 OpenSSH패키지가 사용하는 Random Generator가 특정 암호를 다른 것 보다 자주 내보내는 문제가 있어서, 패키지를 패치하고 그 특정 암호가 쓰였다면 바꾸기를 권고하고 있다.

 

여럿이 함께 쓰는 학교 컴퓨터에서 ssh-vulnkey -a 를 돌려보니까 COMPROMISED가 몇개씩 나왔다.

게다가 몇개는 Unknown이라니 찝찝하게스리..  이것들도 새로 만들어야되겠다.

2008/05/13 15:38 2008/05/13 15:38

3SAT 변종들

기타 | 2008/05/07 22:46 | june8th

참고: http://geomblog.blogspot.com/2008/03/joys-of-nae-sat.html

 

Planar 3SAT

3SAT을 plane graph로 표시 할 수 있슴. clause를 연결한 cycle은 variable을 clause에 연결한 edge와 교차하지 않는다.

 

PN-Planar 3SAT

Planar 3SAT인데, clause cycle이 variable을 한쪽에는 참, 다른 쪽에는 거짓인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 것.

 

1IN3SAT

각 clause의 참인 variable이 하나만 존재하는 3SAT.

 

Monotone 1IN3SAT

모든 variable은 negation이 아님.

 

NAE3SAT

각 clause의 variable 값이 모두 같지는 않다. variable이 모두 거짓일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말은 하나만 참이던지, 두개만 참이어야 한다.

 

Planar 1IN3SAT := Planar3SAT + 1IN3SAT

(Planar NAE3SAT은 P)

 

Monotone NAE3SAT 역시 NP-Hard

 

MAX 3SAT

가능한 많은 clause를 참으로 만들자

2008/05/07 22:46 2008/05/07 22:46

Windows Live Writer

기타 | 2008/05/07 01:11 | june8th

예전에는 Windows Live Writer가 실행하기만 하면 죽어버려서 사용을 못했는데,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다음에는 문제 없이 실행되어서 한번 깔아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편리하구나.!

2008/05/07 01:11 2008/05/07 01:11

bluehost 에서 제로보드 쓰기

기타 | 2008/04/20 04:16 | june8th
http://www.bluehost.com/ 1년이나 2년 계약하면 한달에 $7로 1.5 TB를 쓸 수 있다.
지금 교회 홈페이지는 비슷한 가격에 2.5GB를 주는데 그것에 비하면 거의 뭐 넘쳐나는구나.

문제는, 제로보드(version4)는 707 permission을 요구하는데,
permission을 그렇게 설정할 수는 있으나 보안을 위해서
other writable script 파일에 접근하는 경우, Internal Error를 내도록 설정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해결법.
- 설치 할 때, install.php대신 install1.php를 실행한다.
- 첨부파일이 저장되는 폴더의 permission을 705로 바꿔준다. 첨부 파일 폴더가 707이 되는데, 이것도 문제가 된다.

euc-kr로 저장된 게시판 내용 utf-8로 바꿀때 팁.
 - 옛날 제로보드를 보면 mysql db의 charset은 latin1이고, 실제 데이터는 euc-kr이다.
 - iconv를 쓰면 이따금씩 INSERT문장중에 따옴표가 짝이 맞지 않아 import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에러나는 줄을 자세히 보고 고쳐준다.
 - mysqldump를 하면 sql중에 insert values 문장이 여러 레코드를 한번에 넣는데 (이러면 사람이 읽기 힘듬) 옵션중에 --skip-opt를 하면 한 레코드씩 넣는다.
 - 들어갈 db를 utf8으로 해 두고, 변경된 dump를 밀어넣어준다. 이 때 중요한 건 --default-character-set=utf8 를 주어야 한다는 거.

zeroboard xe는 별 문제 없이 돌아간다.
2008/04/20 04:16 2008/04/20 04:16
성경 왜곡의 역사 -
바트 D. 에르만 지음, 민경식 옮김/청림출판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었던 사람이 대학에 가고 대학원에 가고
계속 공부를 하면서 마침내 사실로 믿던 것이 그렇지만도 아닌것을 깨달은 나머지
급기야 불가지론자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의 저자 이야기다.
책의 앞머리에서 그는 자신의 신앙 여정에 대해 줄거리를 적으면서
자기가 이런 책을 왜 썼는지 개인적인 이유를 밝힌다.

이 책에서는 성경 - 그 중에서도 신약 - 의 다양한 사본이 여러군데서
일치하지 않고, 그 중에는 꽤 중요한 구절이 변개 되어 원래의 의미와는 사뭇다른
뜻으로 지금 읽히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바뀌게 된 동기가 어떤 것일지
종류나 이유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본문비평이 무엇인지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된다.
2008년 초 자동차 CD플레이어가 고장나서 고치는 것을 기다리면서 읽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을 낸 출판사가 아래 책을 낸 출판사더라.

The Five Gospels (Reprint, Paperback) -
Funk, Robert W./HarperCollins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밝히겠다는 Jesus Seminar의 학문적 결과물로서
4복음서와 도마 복음의 본문을 그 세미나에 참석한 학자들의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슴.

보통 보는 성경중에 빨간색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인데,
이 책에서도 이것과 비슷한 일을 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각 문장마다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0점, 1점, 2점, 3점 (3점이 가장 인정할 만한 것)으로 투표를 했고,
그 결과를 모아서 평균을 낸 다음, 1.0 점 만점으로 바꾼다음,
0 ~ 0.25 ~ 0.5 ~ 0.75 ~ 1 사이의 점수를 가지고 검은색, 회색, 핑크, 빨간색을 주었다.

빨간색이면, 예수님은 분명 이런 얘기나 거의 똑같은 얘기를 했다.
핑크색이면, 예수님은 이런 얘기와 비슷한 얘기를 했을 것이다.
회색이면, 예수님이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의미는 통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검은색이면, 이런 얘기를 했을리가 없고, 나중에 추가된 것이다.

라고 이해하면 된단다. 재밌는 사람들이야 정말.

공부 열심히 한 학자들이 투표를 했으니
기분 내키는 대로 얼토당토 않게 하지는 않았겠지만,
이 책에서는 빨간색, 핑크색 까지 넣는다해도 붉그레한 색을 찾기가 힘들다.
특히, 요한복음에는 빨간색이 하나도 없고, 핑크색이 하나 있다. 4장 44절.
"A prophet gets no respect on his own turf."
2008/04/17 23:22 2008/04/17 23:22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

독서 | 2008/04/12 03:09 | june8th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김영사


예의 차린 무신론자가 종교와 과학의 갈등을 얘기할때는
이 두 주제가 꽤 다른 영역을 다루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종교는 과학을
과학은 종교를 존중해야한다하며 어느 정도 선을 넘어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과학은 물질 세계와 현상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고,
종교는 정신적인 것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둘사이에는 긴장은 있을지라도 결정적으로는 충돌을 비껴나갈수 있을것
처럼 얘기하는 게 보통이라고 - 정치적으로 현명하다고 - 느꼈는데
(적어도 지난 번에 읽은 마이클 셔머의 책은 그랬다)

리처드 도킨스는 다르다.
그는 자신의 과학자로서의 관점을 관점을
종교, 특별히 인격적이며 유일한 절대 존재가 인간사에 관여한다고 믿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댄다.
그러면서 이들 종교와 과학은 서로를 인정하면서 양립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책은 도전적이고 직설적일 뿐더러 자신의 의견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내가 이제부터 너희들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겠다. 자 읽어라.. 짜잔..
뭐랄까 아주 솔직한 무신론자의 대표주자랄까. 그런 느낌이 든다. 나쁘지 않다.

다른 두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적인 문제만으로도 벅찬 기독교는
이 계몽주의의 적자로부터의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2008/04/12 03:09 2008/04/12 03:09

Ubuntu에서 Thinkpad T42 버튼쓰기.

기타 | 2008/04/05 14:34 | june8th
Ubuntu 깔고, tpb 패키지를 설치하니까 어지간한 버튼은 다 작동하고
OSD로 보이는데, 방향키 옆에 있는 앞, 뒤 버튼은 동작하지 않는다.

1. xmodmap 설정
~/.Xmodmap 을 만들고 거기에
keycode 234 = F19
keycode 233 = F20
를 추가하면, 그 두 버튼이 F19, F20으로 인식한다.
수동으로 xmodmap ~/.Xmodmap 실행해도 되지만, 다음 번 부팅에
gnome이 이것을 알아서 가져올까 물어보니 그 때 가져오라고 정하면 된다.
xev를 실행하고 눌러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 tpbrc설정
tpb에게 F19,F20를 만드는 키입력을 가로채지 말라고 설정한다.
cp /etc/tpbrc를 ~/.tpbrc 한 다음.
XEVENTS OFF를 uncomment해서 살려준다.

3. Firefox 설정
keyconfig add-on을 설치하고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6105
F19,F20에게 BrowserBack(), BrowserForward() 를 연결한다.

2008/04/05 14:34 2008/04/05 14:34
4살이 되어가는 T42를 어떻게 하면 앞으로 한 4년 정도 더 쓸 수 있을까 고민했다.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하기로 했다. 메모리는 1.25G 니까 원래 깔려있는 XP를 쓴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원래 있던 40G하드가 작은데다가 몇년 안에 수명이 다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Western Digital 250G 노트북용 하드를 백불 좀 넘게 주고 샀다.

40G중에 4G를 복구 파티션에 내 주고 36G로 근근히 써 왔던 것을 생각하면
250G는 너무 황송해서 Windows XP와 더불어 Ubuntu도 설치하기로 했다.

/dev/sda1 : Windows XP, ntfs
/dev/sda2 : Extended (sda5,sda6)
/dev/sda3 : Ubuntu ext3
/dev/sda5:  IBM rnr
/dev/sda6:  swap

4년간 한번도 말썽 안 일으키고 재설치 없이 사용한 Windows XP Ko 를 버리고
학교에서 받은 영문 버전을 설치했다. 나중을 위해 순서를 적어보자면 이렇다.

0. Windows XP Ko 백업
복구 디스크를 만들면, CD1장과 DVD한장으로 복구 영역을 옮길 수 있다.
이것들로 시스템을 출고 시점으로 똑 같이 만들 수 있다.

1. Windows XP 설치
파티션 없는 하드드라이브를 달고, CD로 부팅
적당한 크기의 파티션을 잡고 거기에 설치

2. IBM RnR 복구 영역 심기
윈도우에서 적당한 크기의 파티션을 잡고 (5G정도) FAT32로 format하고 D Drive로 잡는다.
Rescue and Recovery 를 설치한다음, 실행해서 백업본을 D에 설치한다.
이제 부터 부팅 할 때, Access IBM버튼 누르면 복구가 가능하다.

3. 남은 공간에 Ubuntu 설치
남은 공간에 알아서 설치하도록 한 다음,
Grub를 (hd0)가 아니라 (hd0,2)에 설치하도록 한다.
/dev/sda3에 설치된 Ubuntu가 MBR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고,
NTLDR가 /dev/sda3로 보내도록 할 것이기 때문,

4. NTLDR 설정
Ubuntu에서 dd if=/dev/sda3 of=ubuntu.img bs=512 count=1 로 만든 ubuntu.img를
윈도우 파티션으로 옮긴다음. c:\MBR\ubuntu.img
boot.ini에 c:\MBR\ubuntu.img="Ubuntu" 추가

2008/04/05 14:16 2008/04/05 14:16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대세로 자리잡은 요즘
함수형 언어 Haskell이 상당한 장점을 가진다는 글을 읽고,
예전에 한번 돌려본 Cilk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간단히 테스트 해 봤다.
위키피디아에는 C에 기반한 멀티 쓰레드 병렬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소개되어 있다.

Clik 철학은 C(C++)에 간단한 키워드를 도입하여 프로그래머가 어느 부분이
병렬화가능한지 지정해 주면, 런타임시에 지정된 부분을 알아서 병렬화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그램 소스는 C와 거의 동일하다.
눈여겨 볼 키워드로는 spawn, sync, cilk등이 있다.
이 키워드를 기본으로 cilk2c 라는 프로그램이 C 프로그램으로 바꾸어준 다음
나머지는 일반 C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처리된다.

Cilk는 GNU로 공개되어 있고, tarball을 다운 받아 간단히 설치 가능하다.
wget http://supertech.csail.mit.edu/cilk/cilk-5.4.6.tar.gz
tar xvfz cilk-5.4.6.tar.gz
cd cilk-5.4.6/
./configure
make
make install
Cilk의 매뉴얼에서 제시하는 첫 예제도 Fibonacci 수열인데,
Haskell과 비교를 해보기 위해 해당글의 C 프로그램 예제를 Cilk용으로 고쳤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cilk long long fib(long long n) {
  if (n < 2) {
    return 1;
  } else {
  long long x,y;
  x = spawn fib(n-2);
  y = spawn fib(n-1);
  sync;
  return x+y;
 }
}

cilk int main(int argc, char ** argv) {
  long long n = 0;

  for (n = 0; n <= 40; n++) {
        long long ret;
        ret = spawn fib(n);
        sync;
      printf("fib(%lld) = %lld\n", n, ret );
  }

  return 0;
}
컴파일을 하고 실행을 하였더니 (--nproc 은 cpu를 알아서 쓰라는 얘기, 2개가 있으니 2개를 씀)
cilkc -O2 fib.cilk -o fib-cilk
time ./fib-cilk --nproc 0
결과가 나왔다.
real    0m40.979s
user    1m10.340s
sys     0m0.432s
이럴 수가! 너무 느려!!!
이 컴퓨터가 느려서 그런가 확인 하려고 비교 대상인 C프로그램을 돌렸더니
gcc -O2 fib.c -o fib
time ./fib

real    0m6.735s
user    0m6.568s
sys     0m0.000s
컴퓨터 문제가 아니고, Cilk로 짠 프로그램이 너무 느렸던거다.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이 정도로 성능이 나쁘면 쓰기 힘들텐데...
Cilk를 기본으로 상업용 Cilk++ 이 곧 나온다던데, 이건 좀 쓸만해지지 않을까.
http://www.cilk.com/index.htm

2008/03/25 14:52 2008/03/25 14:52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마이클 셔머 지음, 류운 옮김/바다출판사

회의주의자가 쓴 책.
이 책에서 다루어 지고 있는 굵직한 이상한 것 중에는 창조론이 들어가 있다.
여기에서 비판되는 창조론은 꽤 오래된 것으로 - 이 책 역시 97년에 발간 됨 -
개정판에 추가된 짧은 글에는 지적 설계론도 간단히 언급하고 있다.
꽤 많은 분량으로 다루어 지는 다른 굵직한 것은
유태인 홀로코스트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이비 역사를 다룬다.

책의 구조는 이상한 것들의 구체적인 예를 든 가운데 부분이 있고,
그 앞뒤로 과학적인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저자가 과학사를 전공한 사람이라
회의주의 바탕에 깔려있는 과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칼 세이건,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인물이 자주 언급된다.

과학에 대해, 그리고 과학적인 태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이 사람은
과학으로 대변되는 문명의 진보가 인간 수명은 연장하고, 지식의 축적은 가져왔을지언정
사상적으로는 공백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현 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까.

전반적으로 상식적인 사고를 하면 이상한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내용에는 동감하지만
저자가 가진 과학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에는 동감할 수 없는 찜찜한 구석이 있다.

책에서 창조론은, 종교적인 믿음의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할 내용을 과학의 단어를 차용해서
실제적인 주류 학문인 진화론을 대체하려는 사이비 과학이라고 폄하된다.
그러면서 과학과 종교의 영역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데카르트의 전통을 이어간다고 이해할 수 있다.

책을 보면서 든 질문.
신이 세상이 창조했다고 믿으면서 진화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가?

보기1
가능하다. 종교와 과학의 영역은 다르다. 짧은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신의 의도가 진화로 나타난 거라고 말할 수 있다.

보기2
가능하지 않다. 신의 개입을 인정하거나 그것이 없는 진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모순이 없는 태도이다.
둘 다 받아들이는 것은 정신분열증적인 태도이다.
2008/03/19 08:40 2008/03/19 08:40